나만의작업실
독서 - 오래 준비해온 대답
아울
2025.02.16 22:14
조회수 42
김영하 작가의 시칠리아 여행한 산문집입니다. 장기간 머물며 그곳의 사람들과 정서 등을 잘 담아내며 작가 자신에 대한 성찰도 하고 있습니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으고 숙소와 교통편을 예약을 할 수도 없던 시절이라 지금보다 여행이 상당히 고단했던 것같네요. 외국을 여행할 때 며칠의 여행만으로는 볼 수 없는 것들은 너무 많죠. 제 경험에는 설령 1년을 가서 산다해도 현지인들의 삶과 사고를 다 이해하기에는 많이 짧은 시간이더라구요. 그래도 며칠간 지나가는 여행자보다는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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