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래된 식탁, 매트 하나면 끝

Lucia1
2025.02.15 07:34
조회수 27
집에 거주하면서 벽지를 도배하려니 사람 부르려면 가구를 다 치워야 하잖아요. 그래서 선택한게 페인트칠이었어요.
천장은 바닥가구 다 비닐로 덮거나 치워야하니 풀칠 도배지 주문해서 도배하고, 벽은 페인트칠 했거든요.
거의 6개월에 거쳐 페인트칠을 끝내고 나니 5년 넘게 쓴 식탁이 눈에 띄더라구요.
우드톤인데 군데군데 코팅이 벗겨진건지 얼룩 덜룩.
사진 상단처럼 벗겨진 곳이 있었어요.
처음엔 페인트칠 하려했는데, 아무래도 상판은 수저를 놓다보니 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자만 칠할까 어쩔까 고민만 했어요.
이걸 어쩌지 고민하던차에 테이블매트를 사서 놓을까 하다보니 알고리즘이 인도한 식탁가죽매트.
식탁 전체에 깔 수 있어서 더러운걸 싹 가려주고, 재단도 해주니 딱 맞게 깔 수 있어서 너무 좋아보이는거에요.
집 방문은 진한 말차라떼색이고, 벽 하단은 라벤더 색, 상단은 크림화이트.
식탁 매트도 앞면은 올리브, 뒷면은 바이올렛이에요.
어디로 써도 집이랑 잘 어울리고 가려지지 않는 우드톤 식탁 다리부분이랑도 잘 맞더라구요.
3만원 정도에 새 식탁으로 바꾼것 같아 너무 만족 해요. 사은품받은 가죽코스터도 색이 너무 예뻐서 티타임 요긴하게 쓸 것 같구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 방문,벽지, 식탁매트 전부 실물은 흰색 한방울 더 섞인것 같이 밝아요.
식탁 말고, 책상, 테이블,선반 등 다양하게 재단해서 사용가능 하다니 다른 가구에도 매트 깔면 좋을것같아요.
방수되고, 음식물 쏟아도 바로 닦아내면 물이 안든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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