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아내는 꽃을 좋아합니다.

록사마
2025.02.11 23:23
조회수 516
아내는 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종종 꽃시장에 가곤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도 꽃시장에 갔습니다.
꽃도 사야 하고..이번엔 작은 꽃병도 사기로 했거든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3층에는 꽃도매시장이 열립니다.
매일밤 자정에 열어서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이쁘고 아름다운 꽃들이 너무 많았지만
구경하느라 사진은 한장 밖에 ㅎㅎㅎ
이쁜 꽃병 파는 곳도 많은데...
여기도 사진을 한장 밖에 찍지 못했네요

꽃시장 구경도 하고
꽃도 사고
꽃병도 사고
굴국밥도 먹고 ㅎㅎㅎ

집에와서 꽃병에 꽃을 꽂아봅니다.
꽃병은 2개를 샀어요

아름다운 옥색 꽃병과

단아한 흰색 꽃병이에요
옥색 꽃병은 작지만 화려하고
흰색 꽃병은 심플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몇 장 더 찍어봅니다.




꽃병이 참 이쁘죠?
꽃은...
아네모네, 후리지아, 버터플라이를 샀어요
꽃 가격도 많이 싸더라구요~

이건 버터플라이인데...
이 꽃다발의 가격이 ... 1.5만원이었답니다~
동네 꽃집에선 상상도 못할 가격이죠 ㅎㅎㅎ
버터플라이는 정말 보면 볼수록 이쁜거 같아요
이중에 가장 예쁜 한송이는 골라서 아내가 제 책상에 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후리지아는 점점 피고 있어요 ^^

주말에 꽃을 사서 꽃꽂이를 하는 아내의 모습이 아름답고 귀여워서
매일 저녁에 꽃병에 물을 갈아주겠노라고 약속했죠..
밤 10시에 알람을 맞춰두고요...
그런데...
꽃병이 5개 ~!!!
매일밤 10시가 되면 저는 분주해진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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