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덕후박스

의도치 않게 맞닥뜨린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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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2024.12.18 00:32

조회수 55











어제는 출근 전 윤종신의 앨범을 걸었습니다. 속지를 보는데 가장자리에 누군가가 적은 메모가 있었습니다... 몇 번 들었는데 이제야 발견했네요.


이런 물건이 중고로 제 손에 들어왔다는 건... ㅠㅠ 뭐랄까 마음이 참 심란해지네요. 


모든 인연엔 이별이 있고, 그저 저 순간에 느낄 수 있었던 진심과 행복이 값진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사랑 없는 일상보다 사랑 후 이별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사랑이 하고 싶어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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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dreamy

아날로그 감성 속에는 이상하리만큼 따스한 감성이 피어오르는 것 같아요.

2024.12.21 1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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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zip

어머 감성…이런게 진짜 사랑 같아요

2024.12.18 1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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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저도요~~후에 아플지라도 사랑은 주고 받는게 살아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2024.12.18 09: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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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민이

너무 낭만적이네요…. ♥

2024.12.18 03: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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