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덕후박스
친구의 부여 방문
브라이트진
2026.10.19 22:19
조회수 5

친구네 식구들이 부여 L리조트에 묵게 됐어여.
L그룹맨인 친구는 할인 덕에 자주 온대요. 앗싸.
서동한우라고 부여 맛집이
있는데
아직 한우 사먹을 월급은
안돼서. 미루고 있었죠
친구가 같이 먹자고 해줬는데. 전 내일 아산병원으로. 검진가요. ㅜ 오늘 부터 금식 엉엉.
친구는 한우를
먹고 우리집에 와주었어요.
대학 동기이자 같은 회사이기도 했던 친구.
저도 그곳에 계속 다녔으면 어땠을까 문득 상상해보곤 해요. 어쨌든. 체력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오래는 못버텼을 거 같긴해요.

척박했던 관사가 덕분에 재밌어졌어요.
김부장에 이어 두 번째 지인 방문.
점점 부여에 추억이. 쌓여갑니다.

친구랑 저는 장난끼가 꽤 있어서.
대학교때부터 까르르 까르르 했어여.
바로 옆 아파트에 살아서 같이 공모전도 하고
희자씨(친구네 어머님) 랑 산딸기도 같이 따러 갔었네요 ㅎㅎ
한씨와 류씨라서. 한류 시스터즈라고도 했었죠.
오랜 인연은 옛날 이야기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가요 ㅎㅎ
지금은 다정한 두남자의 (남편. 아들) 보필을 받으며 행복한 서울 살이 중인 친구.
행복하고 안정돼 보여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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