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덕후박스
동네 책방 사장님과 저녁나들이
브라이트진
2026.10.13 21:34
조회수 24

부여 카페를 한 곳 가봤어요. 꽤나 숨은 곳곳에 카페가 많네요. 좋은 곳을 가게 되면 여기가 놀어온 거면 좋겠다 늘 생각해요 ㅎㅎ


오늘의 사슴 발견 !

그리고 다리짧은 친구가 있네요.

귀여워요 ㅎㅎㅎ 꼬질꼬질한 흰 냥이지만 귀여워요.


독립서점을 하는 젊은이와 친분이 생겨
오늘 저녁을 한끼 먹기로 했어여
어떤 일로 슬픔에 빠져있네요 책방사장친구.
하지만 슬퍼할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우선 집밥 느낌 나는 식당으로 갔다가

여기 친구 이름은 미미에요 ㅎㅎㅎ

공주님 같지만 아드님 미미.

저도 막 독실한 건 아닌데 그냥. 성당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커요. 그래도 평일 미사는 다니지 않았는데 마침 책방지기친구도 가톨릭이고 해서 끌고 가봤어요.
같이 있으니 더 좋네요.

책방으로 돌아와 책 샤핑을 좀 하고요.

이곳에 오면 늘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사은품도 낑겨 줬어요 ㅎㅎ

집에와서 여행 다니는 기분으로 미니 책자 읽어봅니다.
작년에 갔었던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제 마음 속에 안식처 마테호른.
오늘도 낮에는 고되었지만 저녁에는 또 이렇게 충만한 시간을 즐기고 왔네요.
역시 인생은 슬픔과 기쁨이 공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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