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덕후박스

스위스에서 온 치즈, 테드 드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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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

2026.04.24 17:29

조회수 58



Tête de Moine


프랑스어지만

스위스 벨레 지방의 수도원에서 만들기 시작한 치즈입니다





투명 용기에 담긴 소금에 절인 양배추


스위스를 갈까 말까 하다가 

이런 저런 사연으로 못가게 되었고 

결국 혼자 다녀온 지인이

저 불쌍하다고 사다 준 치즈...ㅋㅋㅋㅋㅋ



수도사의 머리 라는 뜻이라고 해요





나무 도마 위에 치즈 커터와 함께 배치된 치즈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요렇게 생긴 기구(지롤 : Girolle)로 돌돌 돌려서 자르면

이렇게 꽃잎 모양의 치즈가 뿅


지롤을 이용해서 치즈를 자르면

치즈를 얇게 긁어내면 공기랑 접촉되는 면이 많아지기 때문에 치즈 본연의 풍미와 맛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지롤로 치즈 긁어내는 영상~

유튜브에서 찾아왔어용




투명 용기에 담긴 크림 같은 식감의 떡 또는 과자


이건 갓 잘라낸 게 아니라 판매하는 제품이라 모양이 좀 덜 예쁘긴 하지만...

아무튼 요렇게 예쁘게 잘라낸 조각을 로젯(작은 장미 : Rosettes) 이라고 부릅니다


와인 안주로 좋은 치즈라고 하는데...

저는 술을 안마시는 관계로


접시에 담긴 계란, 어묵, 두부, 김치


크래미, 반숙란, 하몽, 브리 치즈와 함께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 음...

치즈 맛에 익숙하신 분께는 가볍게 느껴질 듯 한 느낌이고,

원래 치즈를 안좋아 하신다면 좀 쿰쿰한 맛?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술을 안좋아하는 제 입에도- 확실히 와인같이 쌉쌀한 음료와 잘 어울릴 듯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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