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덕후박스

한 많은 바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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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sea!

2026.04.24 12:23

조회수 29


바다는...

먹는거엔 한도 욕심도 많아요

울바다 친엄마는 턱시도냥 아빠는 터키쉬 앙고라

그들은 넘어선 안되는 선을 건너 

뜨거운 사랑과 함께 엄마의 수술은 몇달뒤로

미뤄졌지요

엄마가 초산이고 누나 셋에 막내가 바다인데

자궁이 작으니 눌려서 꼬리도 꺾이고 짧고

못 먹어서 작았어요

입양 보내시려는분이 한달도 안된 애를 입양 보내려해서 30일 ~ 45일까지 데리고 있으시라고!!

하고는 입양 왔어요 

처음 냥이가 생각지도 못하게 임신해서 데리고 

있기 싫었던듯...

그래도 우겨서 엄마밥 더 먹고왔는데도

뱃속에서 부터 먹는거 한 맺혔는지

온지 3일만에 사료 씹어먹던

강한 고양이더라구요



3월초 저녁시간이 되어가려해서

준비를 하려는데 어디선가 슥~ 나타난 바다씨

절대 초반엔 엄마 안봐요

목재 바닥과 붉은색 가구 옆에 앉아 있는 흰 고양이




에? 언제 왔어? 하니

삐딱한 눈과 미간에 주름잡고 째려봅니다

나무 바닥과 문 옆에 서 있는 흰 고양이




안줄거야? 하고 냥 하던 바다씨

저녁 준비부터 하자!

아직 까까시간 아니야 하고 1차 무시

( 오후 5시도 안됐는데 들이대는 바다씨에요)

나무 바닥과 문 앞에 앉아 있는 흰 고양이




먹어야 하는데 밥 먹기전에 까까 먹어야 하는데

하는 표정

목재 바닥과 문 옆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흰 고양이




그러다 이쁜 각도로 엄마 보며

이래도 안줄거냐고 바라보길래

저녁할거 꺼내다 그래... 주고 편히 하련다

하고 까까 줬어요

목재 바닥과 문 옆에 서 있는 흰 고양이


지금 한창 자고 있을건데

집에는 일이 저녁 다되어서야 끝나 갈건데

가자마자 까까쟁이 부터 챙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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