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덕후박스

신기하고 아름답고 이상한 월요일

스크랩 아이콘

브라이트진

2025.03.18 17:04

조회수 125




















보통의 음침한 월요일을 보내던 중 
점심때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뒤돌아보면서부터 
이상한 하루가 펼쳐졌다. 
순식간에 몰아친 한시간의 이상한 점심시간. 
맛집, 카페, 예술인의 집 탐방. 철학탐구(시간은 변화의 척도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까지 휘몰아치는 1시간을 보낸 후 옆부서 저녁파티?에도 초대되었다. 처음 먹어보는 양꼬치집. 처음 맛보는 알콜들. 
편하게 꺼내놓는 진심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 호기심. 
'선생님을 보면 영혼이 통한다고 느껴요'라는 플러팅까지! ㅠㅠ (나의 최측근들은 이 모든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놀랄것이다.)  
이제 곧 (얼마전에 이별을 나눈 박사님도 멤버) 떠나는 분들이라 봄바람처럼 사라지시겠지만. 
그리고 계속 같이 근무했다해도 또 멀어졌을수도 있지만 그래서 고슴도치처럼 간격을 벌리고 겁을 내곤 하지만
어떤 결론으로 향하든 
어제 이상한 월요일의 하루가 나에게 새겨져 
앞으로도 분명 큰 힘이 될 것 같다. 


 금밤처럼 논 월요일의 대가ㅋㅋ

7

24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우주냥이

이상한 나라로 초대되셨다오셨네요.
건강한 만남이 계속되시면 좋겠어요

2025.03.27 23:45

1

답글쓰기

아아파파

오 그런 새로운 경험 저는 좋아해요 물론 집에오면 진뜩 긴장했던게 풀리면서 피곤하겠지만.. 그나저나.. 글이 없어졌나요?

2025.03.21 04:03

1

답글쓰기

펭바오

이상한 월요일이 아니라 새롭고 신기하고 즐거운 월요일이네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2025.03.20 10:36

1

답글쓰기

HappyHyo

글을 읽다보니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사회생활하면서 편하게 진심을 꺼내놓기거 쉽지않은데.,브라이트진님은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라고 다시한번 생각하네요

2025.03.19 05:47

2

답글쓰기

엘라라

ㅎㅎㅎㅎ와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2025.03.18 22:14

2

답글쓰기

아울

다행입니다. 암흑의 연기를 뿜어내던 회사도 암흑이 서서히 걷히나 봅니다. 브라이트진님의 가치를 인정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네요. 👍

2025.03.18 21:10

2

답글쓰기

은꽃

늘 매력적인 글👍그림❤️

2025.03.18 20:28

2

답글쓰기

록사마

브라이트진님의 영혼은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거죠?
​영혼이 통한다고 느끼는 주변분들이 있다니요~!
​역쉬~밝은 영혼의 주인공 ^^

2025.03.18 20:23

2

답글쓰기

디케✨

월요일부터 대단대단!!
​월욜에 바쁘고 힘들면 일주일 내내 힘들지 않아요?!?
​오늘은 푹 쉬어요~~~!!!

2025.03.18 20:17

2

답글쓰기

호후0

몸은 방전 정신은 충전

2025.03.18 20:09

2

답글쓰기

블루문

초대 받으셨다는 게 참 훈훈하네요. 무해한 사람이라는 느낌 때문일까요?

2025.03.18 18:23

2

답글쓰기

후추냥

몸은 방전됐지만 마음과 추억만은 오래 기억될 날이네요 ㅎㅎ

2025.03.18 17:46

2

답글쓰기


이전글목록다음글

관련 콘텐츠

날씨랑 조도가 좋았던 순간

날씨랑 조도가 좋았던 순간

MSG9

🌆

🌆

jbg1226

🚪코코아 한 잔과 그림 한 장

🚪코코아 한 잔과 그림 한 장

Sihyun

🎨 한접시

🎨 한접시

행복하장

🍁

🍁

나른

퀴즈를 맞춰보세요

퀴즈를 맞춰보세요

박희경18

몽골 고비사막

몽골 고비사막

박희경18

산책

산책

아울

하늘하늘'🙂

하늘하늘'🙂

달콤.

추울 때는

추울 때는

초코링코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물놀이에 진심인 엔집사 176엔집사의 B급 감성


이브 175dlffpr****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로그인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로그인
커뮤니티
마이.zip